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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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가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2‘는 1일 2132개 스크린에서 상영돼 27만334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8482명이다.
‘강철비2’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 영화다. 2017년 445만명을 동원한 영화 ‘강철비’의 후속편으로 배우 정우성과 곽도원을 비롯해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같은 날 2위에 오른 ‘반도’는 12만118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33만9078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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