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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김호중 굴욕, 무섭다고 눈물 흘리는 벤틀리에 “사진 한 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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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슈돌’ 김호중이 벤틀리와 만났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슈돌’ 김호중이 벤틀리와 만났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1회는 ‘누구나 처음엔 아이였다’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김호중은 KBS 방송국을 찾은 벤틀리와 만나자 삼촌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무서운 듯 벤틀리가 울음을 터트리자 잠시 자리를 떴다.

하지만 아쉬운 듯 김호중은 멀리서 계속 지켜봤고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다.

또 “삼촌 아기 있어”라며 어렸을 적 사진을 보여주며 경계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

노력 끝에 김호중은 샘 해밍턴에 안긴 벤틀리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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