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강철비2: 정상회담’, 100만 돌파…개봉 5일만 주말 극장가 정상 차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강철비2: 정상회담’ 100만 돌파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1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5일 만에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영화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3일 오전 7시 기준, 개봉 첫 주말 66만 2437명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01만 9693명을 기록하며 주말 극장가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잠수함 액션과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로 확장된 스케일의 이야기, 가슴 깊이 전해지는 울림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강철비2: 정상회담은 개봉 2주차에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100만 인증샷에는 정우성, 유연석, 양우석 감독의 친필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대한민국 대통령’ 역의 정우성은 “귀하신 1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북 위원장’ 역의 유연석은 “100만 돌파! 소중한 발걸음과 관심 감사드립니다”라며 강철비를 뚫고 ‘강철비2: 정상회담’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양우석 감독은 “백만 관객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로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 마음을 담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