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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안84 PPL 논란 의식 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
웹툰작가 기안84가 PPL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남겼다.
기안84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들수록 먹는 행복이 사는 낙”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광고 아님”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속에는 바닥에 피자와 치킨, 맥주가 놓여진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한혜연과 강민경 등이 유튜브 채널 운영에 있어 자신이 산 것처럼 꾸며 PPL로 수익을 얻었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곤혹을 치룬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광고 아님”이라고 강조한 기안84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광고로 안 보인다. 걱정마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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