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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노는 언니’ 박세리 “女 스포츠 선수들로 구성된 점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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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노는 언니’ 박세리 사진=유튜브 채널 티캐스트

‘노는 언니’ 박세리가 출연 결정 계기를 전했다.

3일 오후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박세리가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박세리는 “취지가 좋았다. 종목이 다르지만, 여성 선수들로 구성된 게 좋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쉬움이 있던 거는 여성 선수들은 왜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는지였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아쉬움 속 박세리는 “방현영CP님께서 좋은 예능을 만들어주셔서 솔직히 기대가 크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굉장히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 세 번 정도 촬영했다. 괜히 했다는 생각은 올라올 때가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욱이 올라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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