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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트바로티’ 김호중, ‘우리家 처음으로’ 오는 16일 추가 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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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호중 팬미팅 사진=제이지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트롯계 대세남 행보를 입증하고 있다.

오는 5일 오후 8시 티켓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김호중의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추가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앞서 김호중은 14일과 15일 KBS아레나에서 회당 1500석, 4회에 걸쳐 ‘우리家 처음으로’의 개최 소식을 알렸고, 팬미팅은 5분 만에 6000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낸 바 있다.

전석 매진임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티켓 구매 문의와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소속사 측은 16일 오후 4시와 8시 공연을 추가 오픈, 조금 더 많은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기획된 정식 팬미팅인 만큼 게스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가수 진성을 비롯해 한혜진, 조항조, 그리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정미애와 김소유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MC로는 방송인 홍록기와 김원효, 배우 김승현, 소연이 함께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家 처음으로’는 ‘좌석 간 거리두기’부터 정부지침을 준수한 모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고, 모범적인 공연의 선례를 만들 계획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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