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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방현영 CP “‘노는 언니’ 멤버들 공통점 있다…새로운 인류 발굴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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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노는 언니’ 방현영CP 사진=유튜브채널 티캐스트

‘노는 언니’ 방현영CP가 여자 스포츠 선수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공개했다.

3일 오후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로 진행됐다.

방현영CP는 “일단 내가 노는 걸 좋아한다. 강렬한 욕망이 있다”라며 “화두가 있는 것 같다. 사회가 우리를 그대로 놔두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노는 게 중요한데 그걸 이 분들을 통해 보여드릴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터뷰를 했는데 다 만난 적이 없는데 비슷한 대답이 나오더라. 알람을 꺼보고 자본 적이 없고, 훈련 스케줄로 MT 이런 걸 모른다고 해서 스태프들이 외계인 보듯 봤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부분에서 방현영CP는 “이 분들의 세계가 있길래 PD로서 새로운 인류를 발굴한 느낌이었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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