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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비활동기 맞아?…에일리, 왕성한 멀티 행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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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에일리가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신곡과 관련한 내용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최근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며 ‘빨리 들려주고 싶다고’라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워너뮤직과 강남구청이 함께하는 글로벌 프로젝트’ME ME WE’에 한국대표로 참여해 희망적인 노래로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전 세계를 위로했다. 또 영화 ‘간이역’의 OST 뿐 아니라 특별출연까지 확정 지었다.

게임계에서도 호응이 뜨겁다. 서바이벌 슈터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잘 알려진 덕후로 전 프로게이머 출신의 크리에이터 ‘우주하마’ ‘뜨뜨뜨뜨’ 등과 온라인상에서 함께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게임을 즐기며 보여지는 털털한 매력과 솔직한 모습들을 통해 팬이 됐다는 댓글이 눈에 띄기도 했다.

현재 에일리는 비 활동기임에도 SNS나 유튜브를 통해서도 꾸준히 소통하는 것은 물론 앨범 준비 역시 소홀히 하지 않으며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과연 어떠한 앨범으로 대중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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