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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트로트 가수 박상철 사생활 논란

'사생활 논란' 박상철, 오늘(4일) '사랑의 콜센타' 녹화 불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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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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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불참한다.

4일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박상철 씨가 오늘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박상철의 불륜과 폭행, 아동학대 논란이 불거졌다. 디스패치는 박상철이 전처 A씨와 결혼을 유지하며 B씨를 만나 혼외자까지 뒀고, A씨와 이혼한 후 B씨와 재혼해 현재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또 박상철이 어린 딸을 학대했다는 혐의로 B씨에게 고소를 당해 아동복지법으로 피소됐지만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박상철은 이날 '전국 콜센타 대전'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콜센타' 녹화에 참여 예정이었지만, 사생활 관련 보도가 전해진 이후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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