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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박서준, 기부 행렬 동참…수해 피해 구호기금 1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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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박서준이 폭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박서준은 이날 오전 희망브리지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가 났을 때도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쾌척했다. 또 그는 지난 2월 코로나 19 확산이 발발됐을 때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집중호우 피해에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이 1억 원, 송중기가 5천만 원, 유인나가 5천만 원, 가수 장윤정이 5천만 원, 홍현희가 2천만 원, 방송인 박지윤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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