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이슈 트로트 가수 박상철 사생활 논란

'전국 트롯 체전' 측, 박상철 하차 발표.."소속사와 협의"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 DB.


[OSEN=박판석 기자] KBS '트롯 전국 체전' 측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박상철이 하차했다고 밝혔다.

'전국 트롯 체전' 측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상철 씨의 소속사와 협의하여 프로그램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상철은 '트롯 전국 체전'에 강원도 감독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결혼과 불륜과 이혼과 폭행 등에 관한 기사가 보도되면서 하차하게 됐다.

한 매체는 박상철의 불륜으로 인해 이혼했으며, 상간녀와 결혼한 뒤 폭행으로 인해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박상철은 새롭게 결혼한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이하 '전국 트롯 체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BS ‘트롯 전국체전’입니다.

금일 박상철 씨의 소속사와 협의하여 프로그램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트롯전국체전’을 향해 보내주시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ps201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