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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슈 트로트 가수 박상철 사생활 논란

'트롯 전국체전' 측 "박상철 소속사와 협의 후 하차 결정"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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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박상철이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하차하게 됐다.

4일 '트롯 전국체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박상철 씨의 소속사와 협의하여 프로그램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보내주시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박상철은 불륜, 이혼, 재혼, 폭행 등 의혹에 휩싸였다. 박상철은 11월 방영 예정인 '트롯 전국체전'의 강원도 감독으로 뽑혔으나, 해당 보도로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하 KBS ‘트롯 전국체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BS ‘트롯 전국체전’입니다.

금일 박상철 씨의 소속사와 협의하여 프로그램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트롯 전국체전’을 향해 보내주시는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프로그램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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