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상철/사진=헤럴드POP DB

트로트 가수 박상철이 KBS '편스토랑' 녹화를 완료했다.

4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최근 박상철은 KBS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촬영을 마쳤다.

박상철은 VCR 녹화를 마쳤으며, 스튜디오 촬영을 하진 않았다. 아직 방송은 한달 이상 남은 터라 상황에 따라 방송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박상철은 이날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박상철은 B씨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다 본처와 이혼했고 B씨와 혼인신고 했지만 이혼 소장 접수, 취하를 반복하며 폭행, 협박 등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 박상철 측은 불륜과 재혼은 인정했지만 폭행, 협박 등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 여파로 박상철은 오늘(4일) 예정돼있던 '사랑의 콜센터'에 불참했으며, K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서 하차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