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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선영의 리즈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박선영의 리즈시절 비주얼을 본 멤버들이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효범은 “‘가슴 달린 남자’ 때 선영이 엄청 예뻤다”라며 “1993년의 선영이를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경헌은 ”26년 전이다. (박선영이) 25살이었다“라고 떠올렸다.
신효범은 “한국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며 박선영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강경헌은 극 중 남자로 위장한 박선영을 보며 “난 저 남자랑 사귈래.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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