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신민아♥김우빈, 수재민 위해 나란히 5천만원씩 기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신민아 김우빈 기부 사진=DB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최근 신민아와 김우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국의 많은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각 5천만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

두 사람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사회 각 분야에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초 코로나19 여파에 두 사람 모두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은 최근 연인이자 배우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