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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김호중, 영화배우로 변신…소속사 “8월 말 첫 촬영…11월 개봉 목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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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김호중 영화 11월 개봉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영화배우로 변신한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는 5일 오전 MBN스타에 “김호중이 이달 말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의 첫 촬영을 시작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11월 개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작품은 김호중이 유년시절부터 독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출연 후까지의 음악 인생이 담겨지며, 본인이 직접 출연까지 한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에는 영화 음악계의 정상급 실력파 이지수 음악감독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지수 음악감독은 영화 ‘실미도’ ‘올드보이’ ‘건축학개론’ 등에 참여한 인물로, 뛰어난 음악 재능을 갖춘 트바로티 김호중과의 호흡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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