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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곽정은, 가족 여행 중 협찬 운운에 “공개할 이무는...서글프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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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곽정은 해명 사진=DB

방송인 곽정은이 PPL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곽정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과 저의 소중한 추억에 협찬 운운하는 글을 쓰시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있는 숙소를 댓글로 공유해서 벌어지는 위험성은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궁금해하실수 있는 것 당연하지만, 현재 있는 곳을 공개할 의무같은 것은 없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체크아웃하고 나서 장소 오픈한적 수없이 많았고요. 아까 디엠 보내신 여성 분에게는 어디인지 잘 알려드렸다. 이런 이야기를 굳이 설명해야 한다니 좀 서글프기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이하 곽정은 인스타그램 댓글 전문.

가족과 저의 소중한 추억에 협찬 운운하는 글을 쓰시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현재 있는 숙소를 댓글로 공유해서 벌어지는 위험성은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해하실수 있는 것 당연하지만, 현재 있는 곳을 공개할 의무같은 것은 없지요. 체크아웃하고 나서 장소 오픈한적 수없이 많았고요. 아까 디엠 보내신 여성 분에게는 어디인지 잘 알려드렸어요. 이런 이야기를 굳이 설명해야 한다니 좀 서글프기도 하고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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