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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라디오스타’ 김호중 “성악으로 단련된 성량, 트로트로 장르 바꿔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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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라디오스타 김호중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트바로티’ 김호중이 성악에서 트로트로 전향한 후에도 변하지 않은 것에 대해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재능 부자 4인방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성악에서 트로트를 장르를 변경한 후에도 변함없는 게 있다는데”라고 물었고, 그는 “성량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중은 “성악을 10년간 했다. 단련된 큰 성향이 있는데, 트로트로 장르를 바꾼 뒤 줄어들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방송국에서 보통 사람들보다 마이크 볼륨을 2 정도 줄인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후 김구라는 김호중에게 성량을 느낄 수 있게 해달라 요구했고, 즉석에서 김호중은 남다른 발성을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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