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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종신 아내 전미라, 늘씬한 8등신 비율 인증..남다른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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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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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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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늘씬한 8등신 비율을 인증했다.

6일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그만..햇빛도 보고 싶고 살도 타고 싶고 땀도 내고 싶고 티칭도 하고 싶고 소리고 지르고 싶고 움직이고 싶다고..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하잖아. 이런 비는 내 평생 첨 봐. 올해 코로나로 우울하게 스마트 하더니 이젠 징글징글 비까지..많은 사람들을 너무너무 속상하게 한다. 얼른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테니스 코트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과거 모습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전 국가대표다운 탄탄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전미라의 남편인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은 최근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자 급거 귀국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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