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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새 시즌 스페인 라리가에서 사용할 공인구 두 종류가 공개됐다.
라리가 사무국은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20-21시즌 공식 공인구를 발표한다"면서 "하얀색 공 '디 액설레이트'는 메인 공인구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란색 공 '디 아드레날리나'는 엘 클라시코나 더비 경기와 같은 조금 특별한 경기에 사용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디 액설레이트는 정확하고 빠른 동작에 맞게 디자인됐다"며 "폭발적이고 빠른 움직임의 의미를 그래픽에 담았다. 또한 관중들의 빠른 심장 박동을 상징하는 공이다. 흰 배경 위에 다채로운 색상으로 라리가 엠블럼을 새겼다"고 설명했다.
그 다음으로 "디 아드레날리나는 레몬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2020-21시즌 중에 열릴 특별한 경기에서만 볼 수 있다"면서 "공에 새겨진 전류 패턴의 디자인은 선수, 관중들의 아드레날린 분비 및 신경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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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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