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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8일 대전 KT-한화전, 또 우천 취소…10일 월요일 편성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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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대전, 곽영래 기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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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이상학 기자] KBO리그 대전 경기가 연이틀 우천 취소됐다.

8일 오후 6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10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10일 월요일에 편성된다.

전날(7일)에 이어 연이틀 대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대전 지역에 장맛비가 이틀 내내 이어졌고, 저녁까지 적지 않은 비 예보가 계속 있어 오후 3시50분 일짜김치 취소 결정이 났다.

당초 이날 선발투수로 예고된 한화 채드벨은 또 다시 우천 취소로 등판이 미뤄졌다. 지난 2~3일 잠실 LG전, 4일 대전 NC전, 7~8일 대전 KT전까지 5경기째 선발 예고된 날 우천 취소로 등판 불발. 지난달 27일 대전 SK전 이후 12일째 마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채드벨은 9일 KT전 선발투수로 다시 예고됐지만 이날도 비 예보가 있어 등판을 장담할 수 없다. KT에선 이날 예고한 소형준 대신 오드사리머 데스파이네를 9일 경기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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