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신박한 정리' 윤은혜, 맥시멀 하우스…역대급 정리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배우 윤은혜가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역대급 정리를 예고했다. /tvN '신박한 정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맥시멀 리스트' 박나래도 놀란 윤은혜 집

[더팩트|이진하 기자] 윤은혜가 싱글라이프에서 맥시멀 셰어 하우스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하고 룸메이트와 동거를 위해 역대급 정리에 나선다.

배우 윤은혜가 오늘(10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그는 감성 가득한 싱글하우스로 시작해 맥시멀 셰어하우스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일상과 사연을 최초로 공개한다.

그의 출연 배경에 관해 제작진은 "방송을 본 윤은혜가 룸메이트들과 동거 생활을 위해 공간 정리가 필요하다고 먼저 출연을 요청한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평소 베이킹, 미술, 네일아트, 공예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자랑한다. 그만큼 취미 용품들도 다양해 과감한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 예고를 통해 공개된 거실 바닥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란 신발과 아이템이 어떻게 비워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윤은혜는 자신에 집을 방문한 '신박한 정리' MC들을 위해 특별 레시피로 완성된 친환경 요리도 선보인다. 그동안 의뢰인들과 다른 스타일의 환영식으로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윤은혜가 어린 시절부터 품어왔던 꿈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tvN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