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내의 맛’ 밤 10시
이필모의 하루는 육아에서 시작해 육아로 끝난다. 젖병 소독, 밥 먹이기, 목마 태우기 등 '극한 육아'로 시작하는 이필모의 아침 일상이 공개된다. 아들 담호의 좌충우돌 물놀이 모습도 그려진다. 담호의 물놀이로 집안에는 홍수 사태가 일어난다. 이필모는 젖 먹던 힘까지 발휘해 펌프질하고, 바가지로 물을 퍼오며 땀범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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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중국 마마의 '크리에이터 도전기' 두 번째 편도 공개된다.
홀로서기에 나선 마마가 만난 두 번째 주인공은 160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창시자로 각종 방송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씬님'이다. '아내의 맛'에서 마마와 씬님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된다. 마마는 베테랑 뷰티 크리에이터에게 전문 분장 메이크업을 배운다. 고(故) 장국영의 대표작 '패왕별희' 메이크업에도 나선다. 프로의 손길로 '두지'로 완벽 변신한 마마는 영화 명장면 패러디에 도전한다.
[손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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