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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원일 셰프, 김유진 PD의 결혼식이 또다시 연기됐다.
12일 이원일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원일의 결혼식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하객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 이유"라며 "일정은 다시 잡을 계획이다. 아직 날짜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원일, 김유진 커플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오는 29일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한 차례 더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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