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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20승 투수 출신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에게 홈런을 얻어 맞았다.
콜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2로 맞선 8회 마운드를 내려왔다.
1회 메도우즈, 디아즈, 로우를 공 8개로 끝낸 콜은 2회 첫 타자 마르티네스를 내야 땅볼 처리했으나 최지만에게 우중월 솔로 아치를 얻어 맞았다. 곧이어 아다메스와 키어마이어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3회 1사 후 주니노에게 중월 1점 홈런을 내주며 2실점째 기록했다. 메도우즈와 디아즈를 각각 헛스윙 삼진, 1루 땅볼로 처리했다. 콜은 4회 안타 2개를 허용하며 2사 1,2루 위기에 놓였으나 키어마이어와 풀카운트 끝에 삼진 처리했다.
5회 마르고와 주니노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낸 콜은 메도우즈에게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내줬다. 곧이어 디아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잠재웠다. 6회 2사 후 최지만에게 볼넷을 내준 콜은 아다메스를 삼진 처리하며 6회 투구를 마쳤다. 콜은 7회 2사 1루서 잭 브리튼과 교체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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