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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고아라 측 "오늘(20일) 배우·스태프 코로나19 검사 받아…결과 기다리는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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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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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고아라가 코로나19 검사를 마쳤다.

20일 고아라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에 오늘(20일)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전했다.

이어 "고아라 배우를 비롯해 배우 스태프들과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그놈이 그놈이다'에 단역 배우로 출연한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놈이 그놈이다' 스태프 일부가 '도도솔솔라라솔' 현장에도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인 허동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도도솔솔라라솔' 역시 촬영을 중단했다.

이하 아티스트컴퍼니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티스트컴퍼니입니다.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중에 20일(오늘) 출연자 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고아라 배우를 비롯해 고아라 배우 스태프들과 현재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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