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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목)

'폭행·뇌물공여 혐의' 매과이어, 집행유예 3년…英 대표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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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음성' 스털링, 대표팀 명단 포함…불행 중 다행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다 폭행 사건에 연루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캡틴' 해리 매과이어(27)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가중 폭행, 뇌물 공여 시도, 공무원 폭행, 모욕 등의 혐의를 받는 매과이어에게 그리스 법원이 징역 21개월 10일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