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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최지만, BAL전 안타 대신 볼넷...팀은 4-3 승리 [TB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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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8회 결승 솔로 홈런을 날리고 홈인한 마이클 페레스ⓒ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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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 중인 최지만이 안타 대신 볼넷을 추가했다.

최지만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번 1루수로 나선 최지만은 1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 볼넷을 골랐다. 5회 1사 1,3루 득점권 상황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아쉬움을 삼켰다.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탬파베이는 8회말 터진 마이클 페레스의 결승 솔로홈런 덕에 볼티모어를 4-3으로 꺾었다. 선발 트레버 리차드는 4⅓이닝 6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네 번째 투수 라이언 쉐리프는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2번 브랜든 로우는 3회 2점 홈런을 날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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