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프로야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신정락은 한화 2군 재활군에서 훈련하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충남 서산시는 지난달 31일 밤 신정락이 확진되자, 서산 한화이글스 2군 구장과 선수 숙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한 뒤 숙소에 있던 동료 선수와 코치진, 지원 인력 등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한편, KBO는 신정락이 뛰던 2군 퓨처스리그 경기 전면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Eagles TV 유튜브>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정락은 한화 2군 재활군에서 훈련하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충남 서산시는 지난달 31일 밤 신정락이 확진되자, 서산 한화이글스 2군 구장과 선수 숙소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한 뒤 숙소에 있던 동료 선수와 코치진, 지원 인력 등 4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한편, KBO는 신정락이 뛰던 2군 퓨처스리그 경기 전면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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