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코로나 확진' 한화 이글스 신정락, 천안 치료센터 입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화 이글스 사이드암 투수 신정락(33)이 입원 치료를 받는다.

한화 관계자는 1일 "병상 부족으로 자택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신정락은 오늘 저녁 병상이 확보돼 천안 소재 치료센터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신정락의 가족 2명도 코로나19 검진을 받았는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