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 출처|텍사스 레인저스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추신수(38·텍사스)가 2년 만에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볼넷 출루에만 만족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 지명, 3번타자로 선발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으로만 한차례 출루해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02로 떨어졌다.
1회 3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볼넷으로 출루했다. 하지만 6회와 9회 각각 유격수 땅볼, 삼진으로 아웃되며 안타생산에 실패했다.
이날 텍사스도 빈공에 허덕이며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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