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한소희 어머니 채무 논란

한소희, 고독방 깜짝 등장에 침대 인증샷까지 ‘감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한소희가 팬들이 모인 익명 채팅방에 깜짝 등장했다.

한소희는 최근 ‘junk’라는 닉네임으로 ‘고독한 한소희방(팬들이 만든 SNS 오픈 채팅방)’에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요즘 밤에는 좀 추운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진작 들렀어야 했는데 사랑하고 죄송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또 곁에 있어 주셧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한명 한명에게 감사하단 말씀 전하지못해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해봅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닿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진짜 한소희가 맞냐”는 팬의 질문에 침대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덕분에 행복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채팅방을 나갔다.

앞서 한소희는 지난 4월에도 “‘고독한 한소희방’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2006년 연예계 데뷔,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대세 배우로 발돋움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