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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연재] 텐아시아 '스타탐구생활'

[스타탐구생활] '살이 쏙' 이하늬,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 (TEN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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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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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5개월간의 현장에 끝이 보인다. 제발 모두 무탈하게 끝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나무들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가운데 선 이하늬의 실루엣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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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이하늬가 숲속에서 촬영 중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이를 본 배우 김지우는 "이쁜 내시키. 조심조심해서 몸 건강히 잘 마무리하길 기도할께 라뷰 이쁜이"라고 멘트를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유령'(이해영 감독)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근 7년 간 공개 열애했던 동료 연예인 윤계상과의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매혹적인 배우 이하늬의 지난 몇 년간의 모습을 10(TEN)컷의 사진으로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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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영화 ‘극한직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모 뽐내는 이하늬. ‘극한직업’을 통해 이하늬는 ‘1000만 배우’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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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열혈사제’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는 이하늬. 블랙&화이트를 적절히 매치해 세련된 캐주얼 룩을 완성시킨 사복 패션에 눈길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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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가슴이 깊게 파인 붉은색 드레스로 시선 집중시킨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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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이하늬. 개막식 사회를 맡은 그의 아름다운 미모에 바람도 질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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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영화 ‘블랙머니’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하늬는 지난 작품 ‘극한직업’에서 보여준 코믹 이미지를 벗고 슈퍼 엘리트 변호사로 완벽하게 변신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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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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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하늬.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시상식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포상제도다. 이하늬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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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가슴 부분이 아찔하게 파인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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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이하늬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열린 영화 ‘기생충’ 팀의 수상 축하 파티에 참석해 인증샷을 올렸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본인이 수상한 것도 아닌데 왜 참석했냐”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후 이하늬는 해당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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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이하늬는 윤계상과 공개 열애 7년 만에 결별했다. 이어 윤계상은 현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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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하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는 살이 빠져 어딘가 달라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텐아시아DB, 이하늬 인스타그램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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