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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살림남2' 윤주만♥김예린 "코로나19로 예기치 않게 일정 취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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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예린 윤주만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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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살림남2' 윤주만, 김예린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일정이 취소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윤주만, 김예린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외출을 했던 내레이터 모델 김예린은 일정이 취소돼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컴퓨터 앞에 앉아 자동차를 살펴보고 있는 남편에 서운함을 느꼈다.

김예린은 "코로나19 때문에 예기치 않게 일이 캔슬되는 경우가 많다. 직업 특성상 나이가 마흔이 되고 나니 미래에 대한 막연한 걱정도 생긴다"며 "그런데 남편이 자동차만 보고 있어서 서운하기도 하고 화도 났다"고 털어놨다.

윤주만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 들어온 스케줄이 없다. 코로나19 때문에 일정도 취소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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