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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이근대위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이나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가짜사나이 2주행 한 저로선 너무도 반가웠던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이나와 이근대위가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편안하고 있다.
김이나는 "22일 화요일 아침 '톡이나할까'에서 이근대위 님과 톡을 나눕니다. 인성 문제 없음 머리부터 발끝까지"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이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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