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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햄스트링 부상' 최지만, 타격 연습 재개…"PS 출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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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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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최지만(29탬파베이)가 복귀 과정을 밟아가기 시작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최지만이 복귀 과정을 밟고 있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약 2~3주 정도의 공백이 불가피했다.

생각보다 회복세가 빨랐다. 지난 21일과 22일 두 차례 타격 연습을 했고, 이상이 없었다. 'CBS스포츠'는 "곧 라이브 타격 연습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오는 28일 끝난 뒤 30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탬파베이는 54경기를 치른 가운데 35승 19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은 확보해 놓은 상태다. 매체는 "정규시즌 끝나기 전까지는 복귀하지 않겠지만, 플레이오프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bellstp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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