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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이지애 아나, 러블리 미모로 귀여운 허세 뿜뿜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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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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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인스타그램



이지애가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아나운서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겸사겸사 #나비포옹법"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애는 거울을 앞에 두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는 모습. 이지애는 자신의 몸을 감싸고 화려한 조명 앞에서 귀여운 허세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애는 EBS '장학퀴즈', TV조선 '내몸 사용 설명서' 등 다수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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