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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애증의 짝꿍 선정'...'뽕숭아학당' 임영웅X소유, 삼각 케미+완벽 듀엣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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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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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영웅과 소유가 애증의 짝꿍 선정을 거쳐 벌칙송 듀엣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과 소유가 짝꿍을 이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영웅은 소유, 유빈, 유아, 홍현희가 등장한 가운데 소유의 짝꿍 자리가 걸린 손바닥 밀치기에서 1등을 했다.

임영웅과 소유는 그렇게 짝꿍이 되는가 싶었지만 유아가 변수로 떠올랐다. 임영웅이 유아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삼행시를 하는가 하면 유아는 짝꿍이 결정되지 않은 장민호와 이찬원을 두고 임영웅을 선택했다.

소유는 임영웅을 두고 유아를 상대로 매력어필에 나섰다. 소유는 장윤정의 '초혼'을 불렀다. 임영웅은 소유의 노래에 감동했는지 유아를 선택하지 않았다.

임영웅과 소유는 유아와의 삼각관계로 인한 애증의 짝꿍 선정을 거쳐 식사를 하며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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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소유는 벌칙이 걸린 담력훈련을 앞두고 긴장했다. 소유가 겁이 많아 임영웅의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이었다.

임영웅은 소유를 안심시켜가면서 폐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물 마이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소유는 사색이 된 얼굴로 임영웅의 옷자락을 붙든 채 움직이며 귀신이 나올 때마다 대성통곡을 했다.

임영웅과 소유는 마이크를 찾고 멤버들이 있는 곳으로 무사히 돌아왔지만 벌칙에 당첨되고 말았다. 너무 정신이 없던 나머지 가장 중요한 마이크를 폐건물 안에 놓고 왔던 것. 소유는 자신 때문인 것 같아 임영웅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임영웅과 소유는 다른 팀들이 퇴근한 사이 다시 폐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두 사람은 벌칙으로 귀신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 남자 그 여자' 듀엣을 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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