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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스타 역사강사 이다지가 치팅데이 음식을 추천했다.
이다지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치팅데이에 밀가루 음식부터 먹을 건데 뭘 먹으면 좋을까"라는 질문을 보냈고 이다지는 "나도 치팅데이 때 탄수화물을 먹는다"면서 즐거워했다.
이어 "파스타로 시작해서 떡볶이로 끝난다. 탄수화물 파티를 하는 날"이라며 "딱 하나를 권한다면 떡볶이"이라고 덧붙였다. 이다지는 "내 소울푸드는 떡볶이다. 쌀 떡볶이보다는 밀 떡볶이를 더 좋아한다"고 떡볶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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