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슈퍼엠)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One (Monster Infinity)' 무대가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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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uperM(슈퍼엠)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One (Monster & Infinity)' 무대가 전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SuperM은 24일 오전 방송된 미국 NBC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이하 '엘렌쇼')에 출연, 정규 1집 'Super One'의 타이틀 곡 'One(Monster & Infinity)' 무대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SuperM은 지난해 10월 '엘렌쇼'를 통해 방송에 데뷔한 뒤 타이틀 곡 'Jopping'(쟈핑) 무대와 재치 있는 토크로 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바 있다. 이에 이번 방송에서 '엘렌쇼'의 호스트인 엘렌 드제너러스는 "지난해 우리 쇼를 통해 TV 데뷔한 K팝 슈퍼그룹이 이번에 새로운 노래 'One (Monster & Infinity)'으로 돌아왔다"라며 SuperM의 두 번째 출연을 환영했다.
이에 SuperM은 지난 23일 선공개한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 무대를 통해 에너제틱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슈퍼 시너지'를 선사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컴백에 앞서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개인 티저 이미지를 연일 오픈하며 화제를 모은 SuperM은 이날 오후 1시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SuperM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Super One'를 공개하며, 이날 오후 12시 10분부터 유튜브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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