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이낙연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3일 참여한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 중계방송을 총 120만명이 시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부터 KBS 1TV, MBC TV, SBS TV, MBN이 생중계한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토론회' 시청자 수는 약 120만명으로 집계됐다.
채널별로는 KBS 1TV 63만명, SBS TV 28만명, MBC TV 21만명, MBN 8만명이었다.
시청자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끈 장면은 '전 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 구상 적절했나?'라는 질문에 이 대표가 답할 때로 시청자 수가 140만명까지 올랐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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