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보건교사 안은영’ 남주혁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남주혁은 “‘보건교사 안은영’ 소재 자체가 너무 신선했다”라고 운을 뗐다.

‘보건교사 안은영’ 남주혁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이어 “홍인표라는 인물을 봤을 때 재밌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라고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거기다 이경미 감독님과도 작품을 해보고 싶었고, 감독님만의 젤리들을 어떻게 표현할까도 궁금했다. 함께 해서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교사 홍인표와 함께 이를 해결해가는 명랑 판타지 시리즈다. 오는 25일 공개.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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