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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라디오스타’ 아이비 ‘겉절이 먹고 주원과 키스신…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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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아이비가 배우 주원과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아이비는 2013년 뮤지컬 ‘고스트’에서 주원과 키스신을 선보이던 중 있었던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아이비는 “저는 치아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쓴다. 치실도 사용하고 혀도 뿌리부터 닦는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주원과 공연 때였다며 “제가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무리하게 많이 먹었다. 겉절이에 들어가는 생마늘 향이 아무리 가글과 양치를 해도 다음 날까지 없어지지 않았다”며 민망해했다.

그러면서 아이비는 “그때 굉장히 미안해서 (주원에게) 사과를 100번 넘게 했다”며 주원에게 “당시 상황을 기억하냐”고 물었고, 주원은 “기억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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