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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동영상 2개 올리고 구독자 수 100만 넘긴 유튜버 '미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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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유튜브 캡처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유튜브 채널 '미지우 MEJIWOO'의 구독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24일 오전 12시 기준 유튜브 '미지우 MEJIWOO' 채널의 구독자 수는 103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의 누나로 알려진 '미지우'의 운영자 정지우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미지우 MEJIWOO'를 개설하고 지난 11일 '지우의 중구난방 첫 브이로그ㅣ쇼핑몰 업무ㅣ열심히 먹는 주말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 이외에는 처음으로 소통하는 공간이라 설레기도 하고 동시에 걱정도 많지만 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제가 공유하고 싶었던 것들을 같이 나누는 공간이라 생각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첫 영상이 업로드 된 후 44.5만명의 구독자와 첫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정지우는 쇼핑몰 '미지우'를 운영 중이며, 5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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