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서지훈 '멋있거나 귀엽거나' 다채로운 매력의 끝은 어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출처=매니지먼트 구



[헤럴드POP=김은혜 기자]서지훈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촬영 중과 일상 속의 갭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서지훈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훈은 드라마 촬영 중 올블랙 수트를 차려입고 훤칠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조각 비주얼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비니와 안경, 마스크로 무장한 서지훈은 양 손 가득 커피를 든 채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서지훈은 최근 KBS2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직진 연하남 박도겸 역을 맡아 상큼함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이며 한층 더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소속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타 연주, 요리 등 그간 볼 수 없던 새로운 면모가 담긴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배우로서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할 수 있도록 차분히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서지훈. 그의 차기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