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오늘(24일) 보스턴과의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112-109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달성한 마이애미는 1승만 더하면 2013-2014시즌 이후 6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게 된다.
신인 타일러 히로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개인 통산 최다인 3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마이애미와 보스턴의 동부 콘퍼런스 결승 5차전은 오는 26일 열린다. / 이다솜 기자
이다솜 기자(l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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