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하림이 새 신보를 발표한다.
25일 정오 이하림이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1집 앨범 ‘Straight Project’를 발매한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하림은 서울 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일찍이 재즈 클럽 활동을 시작, 재즈피플 ‘2020 라이징 스타’ 피아노 부문에 선정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영역에서 오랫동안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끝에 그의 음악적 커리어가 될 첫 번째 앨범을 들고 나왔다.
이번 앨범 ‘Straight Project’에서 이하림은 피아노 연주를 넘어 전곡 셀프 프로듀싱 밑 작곡을 맡았다. 또한 앨범의 서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Jisutice’ 작가의 유화 그림과 손승우 작가의 아트 필름을 한곳에 모아 발표, 예술가로서의 높은 역량을 발휘했다.
연주 라인업으로는 국내 재즈신에서 촉망받는 젊은 아티스들인 플루트 이규재, 트럼펫 정다운, 트롬본 최유호, 색소폰 정우호, 드럼 강전호, 베이스 노태헌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림의 1집 앨범 ‘Straight Project’는 내일(25일) 정오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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