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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168cm·52kg' 김지우, 운동하다 지쳐 쓰러져도.."무슨 일이 있어도 좌절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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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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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운동 중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24일, 배우 김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이 있어도 좌절 금지. '당신이 이뤄내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문구 앞에서 저렇게 지쳐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운동을 하다 지쳐 쓰러진 모습이 담겼다. 유쾌한 김지우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우월한 몸매를 유지하는 김지우에 노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김지우-레이먼킴 부부는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으며 '킹키부츠'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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