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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최화정, 하나뿐인 아들 방 공개 "지금 유치원 가서 없어..항상 떨어지지 않아"('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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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화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최화정이 반려견 준이의 방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국물이 끝내주는 최화정표 주걱수제비 레시피 최초공개(겨울맞이 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반려견 준이의 방을 공개했다. 최화정은 "준이가 지금은 유치원에 갔다. 이 방에 있으면 묘하게 위안이 되고 좋다. 여기서 책도 자주 읽고 편안하다. 이 방에서는 보통 취미를 할 때 쓴다. 뷰도 너무 예쁘다. 항상 준이가 발밑에서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소개했다.

한켠에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인도 있었다. 최화정은 "내 라디오에 나왔을 때 사인해줬다. 사인받는 곰인데, 계속 갖고 있다가 지민이가 나올 때 챙겨갔다. 그래서 사인을 받았다"라고 했다.

최화정은 11월부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집에 둔다며 "배가 고프니까 밥을 먹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자"고 했다.

최화정이 준비한 메뉴는 수제비였다. 최화정은 "주걱으로 수제비를 만든다"라며 썰어서 만들었다. 최화정은 "쫄깃쫄깃하고 맛있다. 수제비는 이래야 한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창문에 크리스마스 문구 스티커를 붙였다. 큰 리본도 단 후 춤을 추며 자랑했다.

최화정은 요즘 유행인 배달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꺼내며 "아이스크림만 시켰다. 여기에 올리브유, 발사믹 소스를 뿌리고 바질을 뿌린다"라고 했다. 제작진들은 "갑자기 5만 원짜리 같은 맛이 난다"라며 놀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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