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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FC서울 사령탑이 또 바뀐다.
FC서울은 24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팬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FC서울 김호영 감독대행이 금일 자진 사임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FC서울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차기 감독 선임을 진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용수 감독 사임 후 지휘봉을 이어받은 김호영 감독대행은 지난 8월 1일 K리그1 14라운드 성남전부터 감독대행직을 수행했다. 이후 최근까지 9경기 4승 3무 2패의 성적을 거뒀다. 서울은 정규리그를 7위로 마쳐 파이널 라운드B에서 남은 시즌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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